[2010호주워킹홀리데이] 적응과 생활 ːː Australia ːː

앞서 이야기 했듯이 에피소드별로 나가되 되도록 시간순서를 지키며 사진위주로 포스팅을 할거에요.

45, north street, southport, QLD

처음 거주했던 집이기도 하고, 한달도 채 안되어 나온 곳이기도 하다.
생활이 딱히 불편했던 것도 아니고 교통편이 안좋다거나 시설이 노후한 것도 아니었지만,
집 주인이 목사님이라 주말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희성이 형제~ 교회가야지'를 시작으로 늘어놓는 장황한 이야기에 대한 스트레스와,
다른 문화를 체험하며 비교해보고, 많은 친구들을.. 아 아니, 간단히 말해서
가능한 한국 문화에서 멀어져 새로운 문화에 젖어 생활해 보는것이 나의 기본적인 마음가짐 이었다.
호주까지 왔는데 구지 한국에서 하던 것과 비슷한 조건에서 지내야 하는 이유는 내게 전혀 없었으니깐 말이지.

짧은 쉐어생활 중에서 좋은 형을 만나고, 호주생활에 필요한 나름 유용한 정보들을 건졌다는건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우선 사우스포트의 사진들 [링크클릭] 과 내게 남아있는 사진 세 장


윗 사진은 동네사진+ 사우스포트 도서관 옆 센트럴의 일부 모습이고 아래는 australia fair (마트) [추가사진링크]

골드코스트에 일년 남짓 거주하며 장기 단기 이사를 일곱번 하였는데 새로운 쉼터와의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은 이유로 자주 들러서
coles나 woolworth에서 장도 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

호주생활 시작 2주차에 차를하나 구입했는데, 호주 오기 전부터 예정된 구매였었고,
이동수단으로 차를 산 것이 후에도 내게 많은것들에 대한 넓은 선택의 폭을 주었다.
뭐 이렇게 밤늦게 민물낚시를 한다.. 이런걸 말하는 거지.
위에있는 사진에 키큰애는 terry인데 오랜ㅋㅋ낚시터 친구거든? 근데 삼개월쯤 뒤에 갑자기 어떤 애기랑 낚시터에 같이 나타나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자기 딸이라고 소개해 주는데 기분이 요상하더라. 오른쪽 팔뚝에 lilly라고 문신이 있는데, 딸 이름이라고 그럼.

또 나머지 이야기는 중구남방으로 연재됨요.

공유하기 버튼

싸이월드 공감트위터페이스북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www.leeheesung.com/tb/5407356 [도움말]

덧글

  • MNTraver 2011/05/10 00:44 # 삭제 답글

    저도 워홀 예정인데요.. 노트북을 가지고 가면 짐이되지않을까요? 어차피 도시에는 인터넷카페가 있지않을까요? ㅠㅠ 노트북 무게만 삼키로쯤 하던데...
  • 팬돌희 2011/05/14 21:30 #

    '가서 중고로 사셔서 편하게 쓰다가' 귀국시 파시던지 가져오시는게 제일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보통 다들 노트북은 집에 두고 다니는 편이라 무게에 대한 걱정은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댓글 입력 영역